사람이라는게 기억이 참 무섭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이렇게 하다가 집착이 시작되는가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예전에 처음 티스토리를 할 때 사용했던 블로그 이름과 비슷한데 지금은 어디에 갔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거든요. 뭔가 무슨 사태가 있을 때 통으로 없어졌던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지금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뭐라고 해야 되나 생각 보다 조금 귀찮은 부분들도 있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감이 안오네요. 먼저 스킨부터 바꾸고 시작해 봅니다. 구글 검색하다 제가 좋아하는 워드프레스 테마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거든요.
네이버에서 써먹는 방법을 좀 사용해 봤는데 먹히질 않는군요. 확실히 다음이랑은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차이를 실감하고 있는중이랍니다. 그렇다고 하나만 하기는 너무 아깝기도 하니까 둘다 굴려보려고 하는데요. 이러다 한개도 제대로 안굴러가고 똥차처럼 되버리면 어쩌는지. 일단은 시간이 날때마다 습관 부터 기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틈틈히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사용했던 블로그 이름인데 지금은 사라져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폐쇄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부활에 도전해 봅니다. 결과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