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외부링크 내부링크 어디까지가 좋을까?

블로그를 운영할 때, 외부링크와 내부링크에 대한 강조를 하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바꿔 말하면 너무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무언가를 다 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나보다 더 괜찮은 글들이나 블로그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가 하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곳들도 있습니다. 다만 떠도는 소문들에 의해 불안함이 있을뿐 인데요.

 

외부링크를 너무 많이 남발하게 되면 블로그의 품질에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자면 어떤 외부링크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는데요.

 

 

평판이 좋거나 다른 사람들도 많이 인용을 하고 있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들을 차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기준들이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사이트 마다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으니 어디를 목적으로 최종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갈림길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다음 검색창 상위에 등장하는 블로거 분들을 보면 제가 꽤 오래전에 했던 방법과는 많이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오래되고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외부, 내부링크를 너무 많이 남발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활용을 하고 있더군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아직 너무 가끔 방문을 해서 끄적거리기나 하는 블로거일 뿐, 무언가 진지하게 시작을 하는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읽을거리도 거의 없고 말이죠. 글감이 쌓여 있다거나 무언가 주제가 명확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것이 아닌 현재는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하루 이틀이라도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하는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보다 시간이 지났을 때, 잘 굴러가고 있구나 라는 판단이 들게 되면, 그때는 본문내에서 1~3개 정도의 내부, 외부링크를 병합해 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