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LTV, 한도 조건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조건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정부는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 관련 현재 2억원으로 한정된 한도가 폐지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연간 한도 2억 폐지로 인한 변화된 부분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조건

     

    대부분의 추가금액은 생활안정자금 이라는 명목으로 실행 됩니다. 정해진 LTV 안에서는 사업자금과 동일하게 운영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존 주담대 보유 금액이 적은 차주는 이러한 규제로 인해 적지않은 불합리함을 받아왔던것도 사실 입니다.

     

    1.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LTV

    시중은행은 40%~60%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 합니다. 단위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사 및 저축은행, 보험사 등 2금융권은 각 금융사의 상황에 맞게 70%~80% 까지 운영 됩니다.

     

    다주택자를 제외한 1주택자에 해당 한다면 연간 한도 폐지로 인해 금융사마다 정해진 LTV 최대치 까지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도 규제가 해제되어 주담대가 허용 됩니다. 이로인해 주택 가격에 따라 20~50% 까지 차등 적용 되었던 LTV규제 또한 일괄적으로 50%로 일원화 됩니다.

     

    현재 비규제지역 무주택자는 LTV 70%가 적용되고 있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무주택자라도 9억원 이하 주택에 40%, 9억원 초과 주택에 20%의 LTV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LTV는 9억원 이하 주택 50%, 9억원 초과 주택 30%로 각각 차등화 되어 있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조금은 숨통이 트일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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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이번 조치로 인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생활안정자금 이라 하더라도 DSR 제한으로 인해 높아진 한도를 부여받지 못하는 분들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규제완화 조치로 한도의 증가폭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전망 입니다. 예를들어 연간 소득이 6천만원이라고 한다면 매달 소득은 500만원 입니다. 이를 DSR로 적용하면 1금융권은 매달 상환금액이 40%인 2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2금융권은 50%를 적용하고 있어 250만원 까지 월간부채상환비율을 인정 합니다. 이로인해 늘어난 한도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차주는 상호금융을 비롯해 금융사를 한단계 낮추는 방안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TV 사용 비율을 늘린다는 것은 금리도 함께 인상된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환 가능한 여력 안에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당장 급하다고 해서 신청 후, 한도를 확보하기 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러곳을 비교 후,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3.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부족

    규제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기존 60% 이상을 주담대 비율로 사용하고 있는 차주라면 원하는 만큼의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이용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은행권에선 이번 규제 완화 조치로 연소득 7000만원의 무주택자가 규제지역에서 14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구매할 때 받을 수 있는 한도는 현재 4억6000만원 정도(금리 4.8%·40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기준)에서 4억9700만원 정도로 3700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소득이 5000만원이라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40%)가 적용돼 이번 LTV 규제 완화에도 한도가 늘지 않습니다.

     

    이처럼 소득이 감소했다거나 부채의 꾸준한 상승, 신용등급 6, 7등급 이하에 해당 한다면 주담대를 통해 한도 발생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해당 한다면 필요한 금액이 1억 미만인 경우 설정없이 활용 가능한 아파트론등을 차선책으로 알아보셔도 됩니다. 부동산 시세의 하락으로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 가운데 부족한 목돈을 해결하는데도 최근 활용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해당 상품은 담보 설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내 신용으로 금리가 산정되는 만큼 너무 무리한 금액을 신청하기 보다 주부, 무직자, 1년 이상 사업자를 비롯해 소득이 부족해 한도 발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생활안정자금대출을 확보하기 위한 분들이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각 금융사마다 이에 대한 조치를 새롭게 강구하는 만큼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이라 하더라도 최저금리만 쫒아 알아보기 보다 현 상황에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들을 찾는것이 승인률을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 까지는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최소 1년 이상 주담대를 통해서 활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단분간은 버티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 이라면 최소 2년 이전에 받아 사용하고 있는 주담대는 그대로 두고 추가 용도로 알아보시는것이 현 상황에서는 그나마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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